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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교육지원청,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진안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진안중앙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안중앙초등학교 관계자, 진안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한 캠페인을 위해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430개를 제작해 초등학생들에게 전달하였다. 옐로카드는 운전자가 어린이들을 인식할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해 보행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며, 어린이들의 책가방에 거는 방식으로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학교 앞을 지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쿨존 내 제한속도 준수, 안전속도5030 등을 홍보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박종각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더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며 말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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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