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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동향면 지사협 , 운영회의 개최

진안군 동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계현, 민간위원장 이철식)는 18일 동향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민간위원장 이철식 등 1명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하여 협의체를 정비하고, 2021년 5월 가정의 달 추진 계획으로 ‘행복더하기(밑반찬만들기)’사업명으로 추진하며 2월~4월까지 성금 및 현물을 후원받아 외출이 어렵고 보살핌이 필요한 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철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소득상실 등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을 잘 아는 협의체 위원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소외 없는 복지를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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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개정 위한 3차례 세미나 개최…사용후 배터리 특례 첫 논의
전북자치도는 이달부터 3차례에 걸쳐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대응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차 특별법 개정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55건의 입법과제 중 전북의 주력 산업과 밀접한 3개 과제(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재정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를 통해 개정 타당성에 대한 논거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설득을 위한 정책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첫 순서로 이날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세미나'가 열려 관련 특례의 법제화 방안이 검토됐다. 세미나에는 학계·연구기관·기업·공공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부와 기후환경부 등 관계 부처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 논거와 조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이차전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박상호 전북대 교수가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는 하의현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 김우성 위드캠 대표, 최병철 특허법인 명륜 대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