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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동향면 지사협 , 운영회의 개최

진안군 동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계현, 민간위원장 이철식)는 18일 동향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민간위원장 이철식 등 1명을 신규위원으로 위촉하여 협의체를 정비하고, 2021년 5월 가정의 달 추진 계획으로 ‘행복더하기(밑반찬만들기)’사업명으로 추진하며 2월~4월까지 성금 및 현물을 후원받아 외출이 어렵고 보살핌이 필요한 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철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소득상실 등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을 잘 아는 협의체 위원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소외 없는 복지를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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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킨다… 전북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4개 시 전면 확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지난 4월 전주시에서 전면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 군산·익산·정읍 소방서까지 확대해 도내 시스템 운영차량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 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첨단 기술이다. 이번 확대 조치로 군산, 익산, 정읍 소방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운영차량은 물론 군산소방서 펌프차 1대까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군산시청, 익산시청, 정읍시청과 군산·익산·정읍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소방본부는 2025년 8월까지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총 627건의 재난 현장 출동에 활용했으며, 효과 분석 결과 구급차의 병원이송 시간이 평균 4분 49초 단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는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작동돼 다소 낯설 수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