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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김민규 의원 자치분권 챌린지 동참

 

진안군의회 김민규 의원이 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 자치분권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다짐을 확산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김 의원은 챌린지를 통해 “지방의회의 권한이 확대되는 만큼 투명성과 책임성도 함께 따라야 할 것”이라며 “자치분권을 통해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이 중심이 되는 의회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규 의원은 익산시의회 이순주 의원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완주군의회 정종윤 의원을 다음 참여자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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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전면 가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통시장 점포명을 입력하기만 하면 최적 경로를 실시간 안내받아 화재현장까지 정확히 도달할 수 있는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시범 구축하고, 전주 남부시장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에는 전통시장 내 화재 발생 시, 협소하고 복잡한 골목길 구조로 인해 소방차가 점포까지 정확히 도달하는 데 시간이 지체되곤 했다. 특히 신고가 ‘○○상회’ 등 특정점포로 접수되면, 내비게이션 검색이 불가능하거나 상호가 시스템에 미등록돼 초기 출동지가 남부시장 공영주차장으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상황실에서 재난 지점을 다시 확인하고 출동지를 재설정해야 했으며, 실제 재난 위치까지 도착하는 데 수 분 이상이 추가 소요돼 출동 혼선과 지연이 발생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과 업무협약(MOU)을 맺어,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시범사업’을 기획했고, 이후 실무 TF를 구성해 총 5차례의 실무회의를 통해 적용 대상과 역할 분담, 기술적 사항 등을 협의했다. ※ 시범사업 주요 내용 1. 전통시장 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지능형 출동시스템 구축 2. 3년 주기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