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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소재지 진장로(골든캐슬APT~우화4동)인도정비

도시지역 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개선

 

 

진안군은 읍 소재지 도시지역 내에 보행환경이 불량하고 노후 된 인도 정비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읍 소재지 골든 캐슬 아파트에서 우화4동(범모퉁이)에 이르는 구간 0.6km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다.

이 구간은 정비인도포장이 노후 되고 파손 되는 등 요철이 심해 보행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이었다. 이번 정비를 통해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도시계획시설 긴급보수비를 확보해 수시로 인도보수 및 시설물 정비를 시행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읍소재지 노후된 인도구간인 한전진안지사 구간, 남광교차로~중앙초 구간, 전일목공소 구간 등 3개 노선 1km에 이르는 도로 구간을 정비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창현 건설교통과장은 “읍 소재지 내 인도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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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