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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명품 잇몸도 만들고, 금연도 하고!!

 

 

 

장수군보건의료원은 명품잇몸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9일 의료원에 따르면 명품잇몸 지원사업은 구강건강 상태가 취약한 흡연자에게 구강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치주염을 예방하고, 금연시도자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금연클리닉실에 등록한 12개월 성공자며 구강상담 및 검진, 개인양치교습,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을 실시한다.

 

윤옥경 과장은 “명품잇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업과 지원으로 스스로 구강건강을 유지하고 금연에 성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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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