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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 제24회 무주반딧불축제 프로그램 공모

다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환경축제 만든다!

- ~3.31.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로 우편, 팩스, 이메일 접수

- 반딧불이, 청정이미지, 무주지역 정서 반영한 아이디어

- 최우수 1, 우수 1, 장려 2 선정 계획

무주군이 제24회 무주반딧불축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 내용은 반딧불이를 비롯한 무주의 청정이미지와 부합하는 내용,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템, 무주지역의 정서를 담은 체험 및 체류 중심의 프로그램이면 된다.

 

무주군 또는 무주반딧불축제 홈페이지에 게재된 제안서를 작성해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주소_무주군 무주읍 최북로 15 / 팩스_063-324-2441 / 이메일_apostle7321@hanmail.net )로 우편, 팩스,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창의성(30)과 대중성(20), 실현가능성(20), 경제성(15), 적용범위(15)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최우수(1)로 선정되면 50만 원, 우수(1)상에는 30만 원, 장려(2)상에는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진용훈 위원장은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게 될 거라 확신한다”라며 “반딧불축제를 사랑하는 방문객들과 주민들 모두가 공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가 모아질 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2018 · 2019 2년 연속 정부지정 문화관광 대표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는 지난해 말 전라북도 대표 문화관광축제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등나무운동장과 남대천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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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반침하 선제 대응… 우기 전 굴착공사장 점검
지반침하 사고를 막기 위한 전북자치도의 선제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도내 대형 굴착 공사장 5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 명일동, 부산 사하구 등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로 시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심지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도내 지반침하 사고는 총 78건이며, 이 중 48.7%가 7~8월 집중호우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가 의무화된 사업장으로, 전주시, 군산시, 순창군에 위치한 공동주택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축 공사장 5개소다. 이 중 군산 지곡동 공사장의 최대 굴착 깊이는 19.77m에 달한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관계자, 전북자치도 지하안전위원회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지반안전성 △계측계획 △차수방안 △발파 및 소음관리 △배수시설 △지하매설물 영향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을 권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