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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환경농업대학, 입학생 100명 모집

- 지역농업발전의 핵심 리더양성을 위한 -

 

진안군이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이달 말까지 진안환경농업대학 입학생을 모집한다.

 

제 20기를 맞은 진안환경농업대학은 사과, 수박 2개 과정이 개설되며 각 과정별 50명씩 10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과정별 기초교육 및 현장 컨설팅으로 이뤄지며 3~10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교육은 전문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 컨설팅, 교육생간의 상호 교류를 통한 피드백에 중점을 두고 진행 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진안군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종사하고자 하는 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업인 상담소에 제출하면 된다.

 

김필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진안환경농업대학이 전문 농업인력 양성과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농촌 평생학습기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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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