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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10월에 만나는 가을愛 클래식공연(24일)

 

 

 

 

진안군은 10월 문화기획 공연으로 ‘10월에 만나는 가을愛 클래식’을 오는 24일, 오후 7시 진안문화의집 마이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모토로 2011년 창단된 보로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지휘자 양일오,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김혜정의 협연 무대로 함께 한다.

 

모차르트 곡 「Eine kleine Nachtmusik」, 브람스 곡「헝가리 무곡 5번」, 이영조 곡 「엄마야 누나야」, My way, 하얀거탑 OST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공연된다.

 

널리 알려진 클래식과 오페라, 가곡, 드라마 명곡들을 실력파 성악가들과 함께 꾸며지게 될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밤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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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