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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마이산북부 주요명소를 소개합니다

마이산 관광하고 선물도 받고~

- 마이산북부 주요명소 5곳 방문 인증 시 선물 증정 -

 

 

진안군이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와 주요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마이산북부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마이산북부 주요 명소 5곳을 방문 후 리플릿에 인증 도장을 모을 수 있도록 기획된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스탬프투어 코스는 △산약초타운 △홍삼스파 △돼지문화체험관 △가위박물관 △명인명품관이다. 기념품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참여방법은 마이산북부 관광안내소에 비치된 스탬프투어 활동지를 가지고 5곳의 관광지를 방문 후 관광지 앞에 있는 스탬프함에 있는 도장을 찍어 다시 관광안내소에 제출하면 된다. 소정의 선물로 전북투어패스카드를 받을 수 있다.

 

진안군은 전북 토탈관광과 연계한 스탬프투어로 관광객 유치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계현 관광과장은 “스탬프투어를 통해 마이산에서 색다른 즐거움과 여행의 소소한 재미를 더하여 많은 추억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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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