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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축제를 위하여! (첫째날 9일)

2019년 진안홍삼축제가 막을 올렸다.

*백세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 이라는 기치 아래 10월 9일에서 10월 13일까지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름의 온기가 싸~악 물러가고 어느덧 겨울을 닮은 가을의 한기가 살갗을 파고드는 요즘, 따뜻한 기운을 가져다 주는 홍삼도 이제 슬슬 그 진가를 발휘할 때다.

 

 진안 홍삼이라서 그 맛과 약효가 더욱 진한 진안의 명품 홍삼을 축제와 함께 즐겨본다.

 

발길 닿는 곳곳마다  풀과 나무와 바람만으로도 그대로 힐링 되는 곳, 때묻지 않은 자연의 청정함과 순수한 사람들, 토속적인 情이 오가는 진안 고을에서 또 다른 나의 故鄕을 느낀다. 

가을과 고향과 축제와 함께...

 

2019년 진안 홍삼축제 개막식이  9일 오후 6시 30분에 마이산 북부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있었다.

 

이날 사회는 유진수, 김문정 아나운서가  맡아 내빈 소개 및 축하영상으로 시작했다.

 

참석 내빈으로는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갑수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 전라북도 도의원, 강은희 진안군의회 부의장, 진안군의회 이우규, 조준열, 김광수, 정옥주, 박관순 군의원, 전라북도 의회 정호윤, 이정린, 김대오, 나인권, 이병도, 조동용, 최영일 의원 등이 함께 하여 자리를 빛냈다.

 

홍삼축제추진위원장 유경종, 우덕희의 개막선언에 이어 개막 축하 불꽃쇼가 이어졌다.

 

축하공연으로 진안홍삼 한류콘서트가 7시에 진행됐으며 아스트로, 모모랜드, 이로한, 이영지, 왈와리 등이 출연하여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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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