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청 민원실 주민들 위한 노력 눈길 무주군이 배려 넘치는 민원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매월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민원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전화 및 방문인 응대요령을 비롯한 담당자 부재 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인계인수에 철저를 기할 것 등을 공유하고 있다. 친절교육을 직접 맡아 진행하고 있는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장효순 과장은 “주민들과 항상 대면해야 하는 부서의 특성상 남다른 마음가짐과 실천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챙기고 있다”라며 “직원들이 대민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대응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면서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 동료들 간에도 돈독해지고 부서 내 분위기도 한결 부드러워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민원실의 쾌적함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비치하고 꽃 가꾸기 등 환경정비에도 힘쓰고 있으며 근무복을 착용해 직원들에게는 소속감과 책임감을, 민원인들에게는 신뢰감과 편안함을 주고 있다. 1회 용품 사용 근절을 위해 사무실 내에서는 종이컵을 안 쓰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는 점자업무 안내책자와 보청기, 확대경, 휠체어, 자동 전자혈압계 등
전국 환경특별사법경찰 우수 수사사례 선발대회가 29일까지 1박 2일 간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환경법 위반사항에 대한 지자체별 수사사례와 단속 수사기법을 공유하며 환경감시 · 수사 인력의 역량을 키우고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환경부를 비롯한 지자체 특별사법경찰관, 공무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우수 수사사례를 공유하고 국립환경과학원 박정민 연구관으로부터 “광학기법을 이용한 환경감시체계”에 관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 참석했던 황인홍 군수는 “무주는 환경지표 곤충이자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의 고장이자,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 반딧불축제의 고장”이라며 “산림이 자산이고 환경이 곧 생명인 무주에서의 시간이 이 자리를 더욱 특별하게, 여러분을 더 자랑스럽게 만들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9일에는 단체 자연생태 탐방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석자들은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오르며 덕유산에 깃든 봄기운을 만끽하게 된다.
무주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실천 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공직자 의식 개선 및 청렴 문화 확산, 부패 유발 요인 제거와 예방 기능 강화, 진단 및 환류기능 강화, 군정의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한 활동을 벌일 방침으로, 공직자 의식 개선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 강사 초청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새올 행정 시스템 상에 청렴 나눔 방(청렴 활동 사례 및 관련 소식 게재)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2일에는 무주군청 기획실 감사팀 오해동 팀장이 군 소속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자체 감사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청렴 관련 교육을 진행했던 무주군청 기획실 문현종 실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키고 문화로 정착시켜 나가야할 의무”라며 “나 자신과 공직내부는 물론, 군민들 모두가 인정하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인터넷 홈페이지 팝업창이나 전광판, 군정 알림이와 반딧불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부패방지, 공직비리 신고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공무원들과 외부 청렴도 측정 대상자에게 청렴 실천 문자 메시지도 발송
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25~26일 이틀간 안성 및 부남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 80명을 대상으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발생한 노인 교통사고 사망 사례를 중심으로, 경운기 및 트랙터 등 농기계 운행 및 보행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진행되었다. 실제 사례를 통한 안전교육으로 참석자들은 “피부로 와 닿는 교육으로, 마을로 돌아가 교육내용을 빠짐없이 그대로 전수교육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근홍 교통관리계장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내 이장단과 더불어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18~19일 이틀간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풍 노인복지관 및 평촌마을 등 18개소를 찾아가 어르신 상대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무단횡단 및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미착용 등 특히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사항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경운기 및 트랙터 등 운행 차량에 대해 반사지를 부착하여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는 최근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윤중섭 서장은 “초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인 교통사고 예방은 사회적 관심이고, 의무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경찰서·지자체 등 군민 모두가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무주초교 및 구천 어린이집 등 5곳에 스쿨존 內 차량 속도를 나타내는 LED속도디스플레이를 지난 8일에 설치, 11일부터 15일까지 시범운영을 마치고 18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의 하나로 무주군청, 무주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차량 통행량 및 유동인구 등 종합적·입체적 분석 후 최우선 필요구간부터 설치하였다. 이와 더불어 보호구역 內 과속방지턱, 노면표시, 방호울타리 등 안전에 문제점으로 도출된 사항에 대해서 일부 개선하였고, 미진한 부분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12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및 각 과장, 파출소장 등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승진 임용자는 경무계 경사 서승현이 경위로, 경무계 경장 은태경이 경사로, 수사지원팀 경장 백재현이 경사로, 강력팀 순경 서태영이 경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윤중섭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치안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믿음과 안전을 주는 자랑스러운 무주경찰이 되어 달라.”라고 축하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무주군 최북미술관과 김환태문학관 미술 · 문학 프로그램이 3월 9일 개강을 한다. 어린이 미술교실(초등학교 1~3학년 20명 대상)은 3월 9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13:00~15:00, 최북미술관)에 진행될 예정으로, 총 12회에 걸쳐 추상화 표현기법 배우기부터 과자집과 향초, 달력 꾸미기, 입체필통 · 미니어처 나무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성인미술교실(민화)은 3월 11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에(19:00~21:00, 최북미술관)진행이 된다. 12주에 걸친 강좌에서는 민화작품에 대한 구상부터 스케치, 선긋기, 채색 등의 과정이 강의될 예정이다. 주민 이 모 씨는 “생소하기도 하고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민화작품을 보고 매력을 느껴 신청하게 됐다”라며 “강의가 끝날 때쯤 내 작품이 생긴다는 게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환태문학관에서는 성인문학교실이 운영될 예정으로 3월 11일부터 6월 3일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시, 소설, 수필 등 문학창작을 위한 기본이론부터 글쓰기 등에 관한 토론식 강의가 진행된다. 무주군청 시설사업소 양정은 학예사는 “최북미술관과 김환태문학관이 군민과 함께 호흡하기
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2019년도 민생치안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수사분야를 중심으로,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3S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중심의 친절서비스 구현과 공정한 수사경찰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3S운동이란, Speed(신속처리), Smile(친절한 면담), Satisfy(주민이 만족하는 중간통지)의 추진전략을 통해 신속하면서 친절한 업무처리와 주민들의 만족도 향상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자 실시하는 제도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생활주변 악성 폭력사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신속한 수사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민생과 직결된 ‘생활적폐(채용, 학사비리, 토착비리, 공적자금부정수급, 갑질행위, 사무장요양병원 등)’집중 단속으로 불공정 관행 근절 등 주민들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김병섭 수사과장은 “무주 수사경찰의 내부만족이 주민들에 대한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을 잘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며,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신속한 사건처리가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5일 무주 읍내 위치한 무주중학교 앞 사거리에서 무주군수,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무주초등학교·중앙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 운전자회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학기 스쿨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사회적 분위기를 마련하고 ‘서다, 보다, 걷다’방어보행 3원칙을 집중 홍보하여 군민 및 학부모·교직원 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 서장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스쿨존 內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자체 및 군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가져 달라.”라고 당부하며 공동체 중심의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