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위해 9월 1일부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 사업 신청을 시작한다.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 사업은 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학년당 1회 최고 1백만원 이내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공고일 현재 본인이 진안군에 1년 이상(단, 관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자는 공고일 현재 본인이 진안군에 2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2년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직전 학기 평점 평균 C학점(70점) 이상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2년 이상 대학 중 각종학교(대학) 및 기능대학 등도 신청 할 수 있도록 대학 기준을 확대 추진한다. 첫 시행한 2021년도에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속에 297명 대학생에게 1인당 1백만원의 생활안정비를 지원했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진안군청 행정지원과에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www.jinan.go.kr)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진안군청 행정지원과(063-430-251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안군에서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추진
전라북도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청년들의 일상회복을 위한‘전북 청년 드림멘토링 지원사업 4기’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북 청년 드림멘토링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대인관계 어려움 등으로 불안, 우울, 스트레스를 경험한 도내 청년에게 심리진단 및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존감 회복 및 활동의욕을 고취하는 정책이다. 특히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높은 상담 비용, 그리고 정신 건강 상담에 대한 부정적 시선 등으로 인해서 부담감을 가졌던 청년들이 ‘전북 청년 드림멘토링 지원사업’을 통해 인근의 상담 센터에서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서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또 질환으로 가는 것을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본 사업은 2022년 5월부터 현재 3기까지 참여자를 선발해 심리검사 및 상담,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4기 모집 인원은 총 120명 내외로 선착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거주 또는 도내대학 및 기업에 재직 중인 만 18세에서 39세의 청년이라면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0월 15일(토)까지다. 신청방법은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www.jb2030.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 도교육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정 공고’를 내고 운영 기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그 소속기관, 평생교육기관,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 등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9월 2일까지 도교육청 미래인재과로 전자문서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후 9월중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11월 문해교육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중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정기관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정된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년이며, 교육감이 매년 평가를 실시해 운영기관 지정의 지속 여부 등을 결정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제도가 학력취득에 어려움이 있던 비문해자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문해교육에 관심 있는 기관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로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기초학습능력이 부족해 가정·사회 및 직업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만 18세 이상 성인 비
농촌진흥청은 9월 2일까지 ‘2022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는 농촌진흥청, 도(道)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개발‧육성한 채소, 과수, 화훼, 특작 품종을 재배하고, 국내‧외 판로를 확보해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공모 대상은 국내 육성 품종을 일정 규모 이상 재배하고 출하(유통)하는 원예‧특작 재배단지이며, 최근 3년 이내 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이상 수상 경력이 있는 단지는 제외한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작목반, 연구회, 영농조합법인은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 정책홍보-새 소식-공지 사항에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계획’ 자료를 내려받아 첨부된 서식을 작성한 뒤, 재배단지가 속해있는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접수된 서류를 심사해 도(道)를 대표하는 단지(3곳 이내)를 선발한 뒤 농촌진흥청에 추천한다. 농촌진흥청은 내‧외부 농업전문가, 국민심사위원으로 평가단을 꾸리고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우선 9곳을 선정한다. 2차 심사에서는 1차로 선정된 각 재배단지 대표자의 육성 계획,
진안군이‘2022 진안군 주민시네마스쿨 ’심화과정 교육생 15명을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심화교육 과정은 진안읍에 있는 청년공간 ‘월랑’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8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19:00~21:00) 총 15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내용은‘마을영화만들기-단편영화 제작과정’을 주제로 진행되며 개인의 일상, 마을과 지역을 소재로 단편영화를 제작하며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스토리텔링과 휴대전화를 활용한 다양한 촬영기법, 편집 기술, 작품 시사회 기획 및 참여를 통해 영상제작 전 과정을 배우며, 교육 기간 중 완성된 작품들은 진안 마이골작은영화관을 비롯한 도내 시군 작은영화관에서 상영한다. 또한, UCC 공모전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수 문화체육과장은“영화제작에 뜻이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미디어 제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 및 교육신청은 위탁 교육기관인 완주미디어센터 사업팀(070-4218-4313)으로 하면 된다.
전라북도는 2023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 육성 산업 사업 대상자를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품소재 및 반가공 산업 육성 사업은 국산 농산물의 수요 확대와 농산물 수급조절을 목표로 농산물 구매액 비중이 높은 식품소재 및 반가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85억원을 투자해 전국 12개소 내외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농협, 농업법인 등의 생산자단체 또는 식품기업으로 개소당 7~15억원(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40%) 한도 내에서 식품소재·반가공품의 생산·유통 관련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한다.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생산자단체나 식품기업은 오는 19일까지 관련 서류(사업신청서 및 요건확인서)를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도에서는 시·군에서 추천된 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검토를 거쳐 4개소 내외를 농식품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9월 중 서면평가, 현장확인, 발표평가를 실시한 후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의 경우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8개 시·군 13개소가 식품소재 및 반가공 육성 사업 대상에 선정되어 총 112억 원을 지원했으며, 특히 올해는 정읍 칠보농협 옹동제약(숙지황), 남
전북연구원이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위한 도정지원 및 정책개발을 위해 전북도민의 지혜를 모은다. 전북연구원은 도민 밀착형 정책개발을 위해 제10회 연구과제 도민 공모를 7월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전북연구원은 ‘도민과 함께 하는 연구원’을 주제로 도민이 연구과제 발굴에 참여할 수 있는 도민공모를 연 2회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도정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모색을 위해 기업유치, 민생경제, 농생명 등 3개 분야에 대한 연구과제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도정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개인 또는 공동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는 전북연구원 홈페이지 참여마당-도민공모 게시판에서 연구과제 아이디어 제안서를 내려받아 8월 12일까지 이메일(idea@jthink.kr)로 접수하면 된다. 권혁남 원장은 “새로운 민선8기 도정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응모된 모든 연구과제는 창의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심사결과는 8월중 전북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심사결과 우수 연구과제는 최우수, 우수, 장려상으로 시상하며, 선정된 연
진안군은 관내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반기 비대면 임산부 태교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태교교실은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자유로운 외출이 어려워진 임산부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열린다. 하반기 태교교실의 주제는 ‘손 태교’로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손태교는 임산부가 손가락 등 소근육을 사용해 신생아 용품을 만들며 산모의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산무와 태아의 정서적 교감을 형성해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1회차 태교교실은 8일~12일로 선착순으로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16일부터 보건소를 방문해 ‘짱구베개만들기 키트’를 수령하고, 자유롭게 유튜브를 통해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진안군보건소 전화063-430-8513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임산부 태교교실을 통해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겪고 있는 임산부들이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한 용품을 손수 만들며 손 태교를 통해 집중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 전북학연구센터는 전북학 관련 ‘제4기 전북학 우수학위논문 지원사업’의 지원자를 공개모집한다. 전라북도 정체성 확립과 도민 자긍심 증진에 기여하는 우수한 연구를 지원, 전북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20일까지 우수학위논문을 모집하며 선정된 신진연구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시상한다. 모집 대상은 전라북도 혹은 관내 시군의 역사․문화 관련주제로 도내‧외 대학에서 2019년 2월 ~ 2022년 8월 내에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예정인 신진 연구자이다. ○ 응모자는 지원 학위논문에 관한 제반 서류를 제출하며, 이를 각 분야 전문가가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 선정자는 전북학연구센터 성과발표회에 참석하며, 수정한 원고를 전북학연구센터 학술지 ‘전북학연구’에 게재한다. ○ 선정자는 전북학연구센터가 발행하는 상장과 함께 석사 각 200만원, 박사 각 3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선정인원은 석사 2명, 박사 1명으로 총 3명이다. 해당 사업에 대한 지원 및 문의는 전화(063-280-7167) 혹은 이메일(kuk0@jthink.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학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