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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2023 진안군민 하나되기 큰마음 독후감 공모전

 

진안군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가 ‘2023 진안군민 하나 되기 큰마음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진안 지역주민과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보다 나은 문화서비스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는 지역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문화 만들기를 위해 이번 공모전을 추진한다.

 

참가대상은 8세(초등학생) 이상의 진안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주제 제한 없이 독후감으로 응모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작품 각 1부이며 필요 서류는 각 작은도서관에 비치되어 있고 온라인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응모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1일(목) 오후 6시까지이며 작은도서관(진안푸른꿈, 마이, 세모네모, 동향, 숲속, 부귀, 백운흰구름)에 방문하거나 이메일과 우편접수로도 가능하다.

공모 부분은 독후감 3개 부분으로 아동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부분별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3)으로 총 15명에 시상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작은 9월 10일(일)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진안군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 명의 참가 기념 선물을 증정하며, 선물은 제출하고자 하는 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진안군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책 읽는 즐거움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를 통해 각 작은도서관이 더욱 협력해 지역의 독서문화 향상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접수방법 : 방문, 우편,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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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세 5천만 원 투입 전북소방, 폭염 대응 장비 1,351점 보급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4일, 폭염 속 구급대원과 온열질환자의 안전을 위해 도내 전 119구급대에 폭염 대응 장비 1,351점을 보급했다. 이번 보급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확보한 특별교부세 3억 원 가운데 5천만 원을 소방분야에 배정해 마련한 것으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최근 기후위기로 폭염의 강도와 지속 기간이 심화되면서 구급대원들은 온열질환 위험과 체력 소모라는 이중 부담을 겪어왔다. 이에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장비’를 목표로 신속한 구매·보급 절차를 추진해,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시기에 장비가 즉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보급 장비는 ▲얼음조끼 109점 ▲클립형 선풍기 1,114대 ▲아이스박스 109점 ▲냉장고 19대 등 4종이다. 얼음조끼는 고체온 환자의 체온을 빠르게 낮춰 회복을 돕고, 아이스박스는 폭염 대응 물품을 적정 온도로 보관해 현장 활용도를 높인다. 클립형 선풍기는 구급대원의 출동 대기와 현장 활동, 환자 처치 과정에서 폭염으로 인한 체력 저하를 최소화한다. 한 구급대원은 “무더위에 땀으로 시야가 가려지는 불편이 사라져 환자 상태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