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한우지방공사가 2022 Korea Top Awards에서 6년 연속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해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Korea Top Awards는 지난 2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진행됐다. Korea Top Awards는 신종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의 기업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비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40여 개의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한우산업 유일의 공기업으로, 공익을 위한다는 사명을 잃지 않고 한우산업 발전과 한우 품질향상에 주력해 이를 통한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2022 Korea Top Awards에서는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브랜드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진구 사장은 “지속적인 종축개량과 번식기반 조성을 통해 장수한우 종축 기지화를 추진하고 고품질 한우의 유전자 개발과 사양관리를 통해 한우산업 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수한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 및 지명도를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덕유산을 찾아 봄철 따뜻한 기후로 등산인구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방문행정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행정은 소재실 서장과 각 분야 담당자가 육십령 휴게소를 시작으로 할미봉 정상으로 다니며 등산로 및 주요 거점을 확인했다. 주요 확인사항은 ▲안전시설물 및 사고다발지역 실사 ▲구조, 구급 등 분야별 점검항목 현지 확인 ▲재난대응 소방활동사항 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한,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확인된 안전시설물의 파괴나 분실 등은 즉시 관련 기관에 통보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소재실 서장은 “산악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등산객이 찾는 등산로의 안전시설물의 관리가 아주 중요하다.”라고 전하며 “등산객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장수소방서는 15일 관내 화재취약자가 많은 주요 의료기관의 화재피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무주보건의료원을 찾아 현장방문행정을 실시했다. 소재실 서장은 홍찬표 원장 및 무주보건의료원 관계자와 만나 의료원 현황을 청취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의료기관인만큼 안전관리의 중요성 강조 및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도록 독려하는 등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피난약자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한 피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했다. 특히, 중·소규모 병원에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어 올해 8월까지 완료할 예정인 스프링클러 소급 설치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앞으로 설계, 공사, 감리 등 설치 전반에 관한 업무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소재실 서장은 “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자는 스프링클러 등과 같은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철저히 관리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장수소방서는 장안산 국립공원을 찾아 봄철 따뜻한 기후로 등산인구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방문행정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행정은 소재실 서장 및 각 분야 담당자들이 장안산 일대를 돌며 ▲안전시설물 및 사고다발지역 실사 ▲등산로 및 주요기점 정보 확인 ▲구조, 구급 등 분야별 전검항목 현지확인 ▲재난대응 소방활동사항 점검 등을 실시했다. 소재실 서장은 “관내 주요 등산로를 찾는 등산객이 많아짐에 따라 산악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등산로 등에 설치된 안전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수소방서는 13일 신규 소방공무원 8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임용장을 받은 소방사시보 김종찬 등 8명은 2층 소회의실에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가진 후 소방서, 구조대, 안전센터에서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실무적응 교육·훈련을 받는다. 신규 소방공무원 8명은 실무적응 교육·훈련을 마치고 장계119안전센터, 장수119안전센터, 무주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소재실 서장은 “장수소방서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내기 소방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장수소방서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1분기 현장활동 우수기법 영상공모제에서 최우수 Best One Team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팀장 중심 현장작동형 「원팀」’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무주119안전센터 구조대가 참여하여 무주덕유산리조트 리프트 멈춤 사고 훈련에 관한 현장활동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영상을 제작하여 응모했다. Best One Team에 선정된 교육영상은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 소방관서에 공유되며 참여한 팀원에게는 포상과 함께 표창 및 화재대응유공 특별승진 대상 선정시 우대를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팀장 중심 현장작동형 「원팀」’은 현장의 신규임용자 비중이 확대되는 등 조직의 양적 확대에 맞춰 팀장 중심의 팀워크를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줄이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소재실 서장은 “Best One Team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선배들이 현장활동 노하우를 전수하고 후배들과 팀장을 중심으로 팀워크를 다져 안전사고 발생없이 국민에게 더 좋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
장수소방서는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자율 안전관리 의식 함양을 위해 6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 동안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 각 호의 위반행위가 없을 것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이 되면 2년간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특별조사가 면제되고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부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접수는 영업주가 안전관리 우수업소 공표 신청서를 작성해 장수소방서로 접수하면 되고, 문의 사항은 장수소방서 홈페이지(http://jangsu.sobang.kr) 또는 방호구조과(☎063-350-624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소재실 서장은 “다중이용업소는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만큼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안
장수소방서는 11일 대형재난발생이 가능한 관내 대상물을 방문하여 안전실태를 확인하고 지휘통제력 강화와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예방활동 전개를 위해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현장방문행정을 실시했다. 소재실 서장은 무주덕유산리조트 내 종합상활실, 숙박동 등을 직접 방문하여 ▲리조트 운영현황 확인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숙박동별 인명대피계획 및 비상구 확인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등 현장점검 및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또한, 관계자와 티롤호텔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공사장 내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예방 안전관리에 관한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소재실 서장은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이용객이 많은 랜드마크인 만큼 화재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장수소방서는 위험물 제조소 등에서 용접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주의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경기도 안산의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한 옥외저장탱크 배관 용접작업 중 폭발 사고 등 도내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사항은 ▲사고사례 전파 및 관련 법령 안내 ▲‘폐기물’관련 위험물 시설 서한문 발송 ▲변경허가 대상 지도 및 현장확인 ▲다각적 홍보 활동 등이다. 특히, 공장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법으로 1일 1회 소방시설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피난시설, 방화구획, 방화시설의 폐쇄·훼손·장애물 적치 등을 금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폐기물 시설 화재의 대부분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관계자는 위험물안전관리법령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장수소방서는 6일 무주군 부모사랑 주간보호센터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노유자시설 대상으로 체계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유사시 초기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화재에 대한 현장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주변 화재위험요소 사전 파악 ▲건물구조 및 소방활동에 필요한 정보 사전수집 ▲연소확대 예측경로 분석 ▲현장진입 동선 및 피난 대피계획 확인 ▲소방시설 위치 확인 등이다. 소재실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대상물에 대한 분석 및 연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훈련계획과 대책으로 화재예방과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