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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매월11일 ‘상호존중의 날’ 운영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지난 11일 임직원 상호존중의 날을 지정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상호존중의 날은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이날만큼은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 등을 함께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갑질 근절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고, 상호존중의 의미를 담은 가래떡을 나누는 이벤트로 직원 간 친목을 다졌다.

 

최진구 사장은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시행을 통해 서로가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직원의 직장 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직장 갑질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인권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한우산업 유일의 공기업으로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봉사활동, 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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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총력전’돌입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올인’ 전략에 돌입했다. 도는 16일 도청에서 김관영 지사 주재로 행정·경제부지사, 정무수석,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본격적인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가 시작되기 전, 도정 핵심사업에 대한 반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정부안 단계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 사업에 대한 국회 단계 증액 추진 상황과 대응 계획이 논의됐다. 도는 국회단계 예산 증액을 위해 서면질의서 작성과 감액 방어자료 마련 등 실무 중심의 대응 사업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휘부가 직접 기재부 및 국회 주요 인사를 만나 증액의 필요성을 설득한다. 지역 및 연고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정치권 공조 체계도 구축한다. 주요 쟁점 사업을 점검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정례화하고, 오는 27일부터 국회 본회의 의결 시까지 도 및 시군 국회 상주반을 운영해 실시간 심사동향 파악과 즉각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기재부 장관, 제2차관, 예산실장, 예산심의관 등과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