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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매월11일 ‘상호존중의 날’ 운영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지난 11일 임직원 상호존중의 날을 지정하고 행사를 진행했다.

 

상호존중의 날은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이날만큼은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 등을 함께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갑질 근절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고, 상호존중의 의미를 담은 가래떡을 나누는 이벤트로 직원 간 친목을 다졌다.

 

최진구 사장은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시행을 통해 서로가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직원의 직장 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직장 갑질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인권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한우산업 유일의 공기업으로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봉사활동, 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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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