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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먼저 다가가는 돌봄119구급서비스’

 

장수소방서는 2022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먼저 다가가는 돌봄 119구급서비스’ 대상자를 방문하여 돌봄형 사후 서비스를 실시했다.

 

먼저 다가가는 돌봄 119서비스는 119구급차를 자주 이용하는 환자의 집에 구급대원이 정기적으로 연락 및 방문하여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기초건강상태 모니터링과 만성질환으로 복용중인 약 복용 방법 안내, 정신·건강상담, 119안전신고센터 안심콜서비스 등록 등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소재실 서장은 “고령사회 농촌지역 특성상 노인인구 증가 및 만성질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을 살피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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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하이서 중국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의 경제중심지 상하이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찬(中産)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첨단산업 분야 15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초청해 전북과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들은 로봇, 금융 등 전북의 미래 주력산업과 연관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됐다. 중국이 세계 2위의 AI 및 로봇산업 국가인 점을 고려해, 유비테크, 샤오아이 등 로봇 관련 기업 대표들도 초청했다. 이 중 유비테크는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AI기술을 접목해 2023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친기업적 정책과 새만금사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설명하며 중국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북도는 중국 중찬(中産)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설립된 중찬그룹은 산업 및 기업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기업투자를 지원하는 기업으로, 6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중국 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