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2일 오스트리아 수입업체 판아시아(대표 정종완)와 수출업체 (주)골든힐(한문철 대표) 일행이 진안을 방문해 진안홍삼의 유럽시장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발성 교류가 아닌, 그간 지속돼 온 해외 교류와 협력 논의를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진안홍삼의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은 지난 2024년 10월 진안홍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 및 바티칸을 방문하며 유럽 국가와의 교류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2025년 8월에는 바티칸 수도원 관계자들이 진안군을 방문해 진안 인삼을 활용한 제품 개발 논문을 공유하는 등 학술·산업 분야 교류를 지속해 왔다. 또한 2025년 12월에는 이탈리아 파도바에 ‘진안홍삼 홍보관’을 개관하며 현지 홍보 거점을 마련하여 진안홍삼 활성화 및 해외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진안홍삼을 활용한 마스크팩, 홍삼 콜라겐 제품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이 제기되며, 실질적인 상품화 가능성도 함께 논의됐다. 이날 협의 자리에는 이러한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판아시아를 비롯해 골든힐, 케이샷(대표 강
진안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진안군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켰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2026년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지원 등을 촘촘하게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진안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11조 및 제12조에 따라 구성됐으며, 군수를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위원으로 운영된다. 협의체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과 평가를 비롯해, 통합돌봄 시책 추진과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서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지역 특화 서비스로 발굴한 ▲안심주거 환경개선 ▲영양식사지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등 3개 영역 8개 사업을 중심으로 위원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진안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과 함께,
진안군 대표 캐릭터 ‘빠망’이 명예 공무원으로 임용된 지 5년 4개월 만에 한 계급 승진했다. 진안군에 따르면 붉은 망아지를 형상화한 캐릭터 ‘빠망’은 2020년 9월 17일 진안군 명예 공무원 9급으로 임용된 이후, 각종 축제와 행사 현장은 물론 군정 주요 소식과 정책을 군민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전달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2월 2일 자로 명예 공무원 8급으로 승진했다. 특히 이번 승진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더욱 의미를 더한다. 붉은 망아지를 형상화한 ‘빠망’은 올해의 상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으며, 진안군의 활력과 도전, 성장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존재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올해를 ‘빠망의 해’로 삼아 군정 홍보와 관광 콘텐츠 전반에 빠망의 상징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빠망’은 오프라인 행사뿐 아니라 온라인 홍보 콘텐츠와 군 공식 유튜브인 ‘빠망TV’ 등을 통해 딱딱할 수 있는 행정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군민은 물론 관광객과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어 왔다.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진안군을 알리는 또 하나의 ‘공무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다. 진안군 관계자는 “붉은 말의 해에 붉은 망아
진안군이 정부 국정과제인 햇빛소득 마을 조성에 발맞춰 주민 소득 증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진안군 햇빛소득 마을 추진단’을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2일 군청 강당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마을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단 발대식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주민들에게 배당금 형태로 지급하거나 마을공동 복지사업 재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5년 동안 매년 500개씩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진안군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추진단은 이경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인허가 관련 행정부서,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승화기술 등 전문가를 비롯해 한전,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금융기관, 중간조직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조직으로 꾸려졌다. 이를 통해 마을단위 사업 추진시 인허가, 금융지원, 전력계통 확보 문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 지난 12월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관내 27개 마을이 신청하는 등 군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군은 2월 중 마을 간담회를 거쳐 협동조합설립을
천춘진 진안군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천 예비후보는 2일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 민주당을 탈당하고 떠나는 것이 매우 아프고 무거운 선택이었다”고 들고 “우리 진안군은 선거 브로커가 수천개의 대포폰으로 여론조사 과정에 깊숙이 관여해 권리당원을 포함한 진안 군민의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는 점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탈당한다”며 “권리당원과 진안군민의 마음이 있는 그대로 결과로 드러나도록 지켜내는 일, 그 자체 또한 정치인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해 이같은 결정을 하게됐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무소속으로 진안군수에 출마해 농민들, 전통시장 상인들, 그리고 진안의 미래인 청년들 특히 청년들의 주거 문제, 자녀 교육 문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그는 또 정치 인생을 걸고서라도 절박한 진안군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했으며 123가지 13개 분야에 대해 공약하기도 했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 관계자 여러분과 권리당원 한분 한분께 다시 한 번 송구하고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그 동안 베풀어 주신 마음을 잊지 않고 더 겸손하게, 더 낮은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가 지난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진안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을 처리했으며, 27일부터 3일간 소관부서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및 청취를 진행했다. 동창옥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군정 전반의 방향을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보고된 사업들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점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화목보일러 가용 가구 안전 관리 강화 등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진안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의 농경지 침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번기 이전에 피해 예방시설 설치를 완료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차원에서 추진된다. 지원 내용은 농경지 주변에 능형 울타리, 전기(태양광) 울타리, 그물망 등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 지원이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총 1억 2천만 원의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농가당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으로, 전·답·과수원 등 합법적인 농지에서 실제 경작 중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함께 견적서, 농업경영체등록증, 토지대장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는 농가의 영농 의욕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며 “이번 피해 예방시설 지원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보건소는 지난 28일 올해 첫‘함께하는 보건 소통의 날’자리를 마련하여 보건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1차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정신건강 증진 사업 ▲통합건강 증진사업 ▲치매예방 관리사업 등 향후 보건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 현안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보건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효과적인 보건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정신건강 임상 심리 전문가를 초빙해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서비스 연계를 위한 정신건강 평가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문민수 진안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맟춤형 보건사업 추진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2026년 ‘빨간 말의 해’를 맞아 관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본격 추진한다. 말은 예로부터 도약과 성장, 활력을 상징하는 동물로 ‘말의 귀’를 닮은 명산 ‘마이산’이 위치한 진안군은 이러한 상징성에 착안해 ‘말의 해’와 ‘진안 방문의 해’를 연계한 관광 전략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진안군은 ‘방문의 해’ 기간 동안 체류형 관광 확대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여행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1박 2일 이상 머무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비롯해, 지역의 자연·치유·체험 콘텐츠를 연계한 맞춤형 코스를 선보여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스마트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관광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모바일 기반 안내 서비스와 할인·편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의 만족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별 관광객은 물론 가족 단위, 청년층 관광객까지 폭넓게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여행사 및 단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내 숙박·음식·체험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
진안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1일부터 한 달간 ‘진안고원 행복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할인은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2월 한 달간 지류형과 카드형 모두 기본 10% 선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카드형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에는 결제액의 10%를 추가로 돌려받는 ‘후캐시백’ 제도를 병행 운영한다. 예를 들어 카드형 60만 원을 충전해 특별할인 기간 동안 사용하면 6만 원 선할인에 6만 원 캐시백까지 더해져 총 12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매 한도 역시 기존 월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일시 상향되어 명절 선물을 준비하거나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용 편의성도 대폭 강화된다. 그동안 농협과 우체국에서만 가능했던 카드형 상품권 발급처를 관내 새마을금고와 신협까지 확대했다. 다만, 새마을금고와 신협의 경우 시스템 설정에 따라 2월 둘째 주부터 순차적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진안고원 행복상품권은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에서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지역사랑상품권 앱 ‘ch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