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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무주농업발전위원회 운영

- 농업관련 부서, 기관, 단체 함께


- 무주군 농업발전,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 아이디어 및 사업 발굴 주력 기대

 

무주군은 민선 7기 농업분야 군정 목표인 “건강가득 소득농업” 실현을 위해 무주농업발전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주농업발전위원회는 농정 관련 기관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 아이디어 발굴을 주도해 농가 소득을 향상시킨다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농업정책, 농축산유통, 산림녹지, 농업지원, 기술연구과 등 농업관련 부서와 농협군지부,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10곳), 그리고 농업경영인과 농민회 등 농업인단체(8곳) 관계자 59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신상범 기술기획 팀장은 “현재 관련 부서들이 머리를 맞대고 안전 농산물 생산, 돈 버는 농업 실현,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사업을 발굴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7월부터는 지역의 농업 · 농촌 리더들이 함께 하는 위원회 활동이 본격화되는 만큼 무주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무주군농업발전위원회에서는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 농 · 특산물 한마당 축제의 성공적 개최, 2020년 농업관련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에 나설 계획이며

 

무주군은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농업 · 농촌, 7차 산업, 유통 및 마케팅 전문가 초청 특강을 마련할 방침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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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 현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일 본청 강당에서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학생안전관리 및 학생안전사고 예방 설명회’를 개최했다. 유․초․중․고․특수학교(원)장 약 200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장 중심의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교내·외에서 다양한 유형의 학생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학교장의 안전관리 책임성과 대응체계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는 배경에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2025년 학생 안전교육 중점 추진 방향 △학생안전사고 발생 시 단계별 대응체계 안내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과 학교안전지원시스템 활용 방법 등 학생안전교육과 예방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런 내용으로 다음 달 3일까지 본청 강당과 전주비전대 행복기숙사(A+B홀)에서 총 5회에 걸쳐 900여 명의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교현장에서 실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분석하는 한편, 사고 예방과 초기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도 논의한다. 전북교육청은 이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 안전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전북형 학생안전사고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