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6 (화)

  • 흐림동두천 0.4℃
  • 구름많음강릉 3.5℃
  • 구름조금서울 2.7℃
  • 구름많음대전 1.2℃
  • 구름많음대구 4.6℃
  • 구름많음울산 3.9℃
  • 구름많음광주 3.0℃
  • 구름많음부산 6.1℃
  • 구름많음고창 0.7℃
  • 구름많음제주 7.2℃
  • 구름조금강화 -0.9℃
  • 구름많음보은 -2.0℃
  • 흐림금산 0.3℃
  • 흐림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0.0℃
  • 구름많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북, AI 중심 직업훈련 확대…1,300명 키운다

○ 국비 44억 원 확보… 산업구조 변화 대응 훈련 3년 연속 확대

○ AI·디지털 전환 대응 등 직업훈련 1,300명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산하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국비 44억 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사업은 3년 연속 규모가 확대됐다. 전북자치도는 2026년 한 해 동안 총 1,300명을 대상으로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직업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특화훈련은 산업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AI·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AI를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닌,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기술로 익히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202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AI 전환 대응 과정’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기업 현장에서는 AI를 단순히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산업 변화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전북은 멀티미디어, 디지털디자인, 출판 등 3개 공통 직종을 중심으로 AI 융합 특화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에너지·농생명 등 지역 전략산업 전반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산업에서 신산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해,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오는 3월 훈련기관 1차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세부 내용은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누리집(www.jbhr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63-711-2166)으로 하면 된다.

 

윤여봉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은 “AI 전환이 산업 현장의 현실이 된 만큼, 훈련 역시 현장에서 즉시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특화훈련이 구직자와 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도민이 지역에 머물며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도 “이번 산대특 운영기관 선정은 전북 산업 구조 전환에 대응한 선제적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 인력난 해소와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제13대 전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선출... 민국열·김성순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도청에서 제13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을 선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선출로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에는 완주 민국열 대장이, 여성연합회장에는 정읍 김성순 대장이 각각 선출됐다. 연합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를 대표해 지역 의용소방대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로, 전북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책무를 맡게된다. 민국열 남성회장은 2016년 입대하여 2023년 의용소방대장, 2024년 완주 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화재 등 크고작은 재난대응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2024년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업을 뒤로한 채 복구활동에 전념하는 등 지역안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김성순 여성회장은 2004년 입대 이후 20여 년 동안 화재와 풍수해 등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며, 독거노인 돌봄과 취약계층 반찬나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11월‘정읍시민의 장’중‘애향봉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