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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농업농촌 기후변화 대응 총력

○‘25년 농축산부문 온실가스 11만5천톤 감축으로 계획대비 95.8% 달성

○ 2026년 기후변화 대응 위해 총 79개사업, 4,131억원 투입계획

 

전북도는 30일‘2025년 농업농촌 기후변화 대응 TF회의’를 개최하고, ‘25년 농업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점검과 ‘26년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TF회의는 기후변화에 민감한 농업분야의 특성을 반영하여 전북도 에서 자체수립한 농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행계획과 농업·농촌 기후변화 대응 시행계획 등 두 개 계획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2026년도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기후변화·탄소중립 업무를 추진하는 관계기관과 농업인 단체 등 10개 기관이 참여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재해 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력 강화와 실질적인 실행 방안 마련에 뜻을 모았다.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초 수립된‘2025년 전북도 농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행계획’은 총 40개 사업에 3,421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이 중 14개 정량사업을 통해 11만 5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거두어 당초 계획(12만 톤) 대비 95.8%를 달성했다.

 

도는 그간 ▲저탄소 농법 확대 ▲친환경 농자재 사용 증대 ▲축산 사육기간 단축 ▲로컬푸드 활성화 등 다양한 감축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TF회의 결과를 반영해 2026년에는 보다 실효성 있는 감축 목표를 설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26년 전북도 농업농촌 기후변화 대응 시행계획은 총 71개 사업, 4,13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배수개선사업(60,000백만원), 농업기상재해 예방 조기경보시스템(55백만원), 기후변화 대응 농업재해예방 지원(3,961백만원)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특히 농업분야에서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농업기반 시설 확충, 기후변화 경영안전망 확대 등 농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자체 수립한 두 개의 계획에 대한 지속적인 이행점검을 통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재해 예방을 동시에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규 사업 발굴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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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