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5.9℃
  • 구름많음강릉 5.2℃
  • 맑음서울 5.9℃
  • 맑음대전 6.5℃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8.3℃
  • 맑음광주 6.0℃
  • 맑음부산 9.4℃
  • 맑음고창 3.4℃
  • 맑음제주 8.0℃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5.0℃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6.4℃
  • 맑음경주시 8.4℃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북도, 경제·산업정책 전국 최우수 입증

○ 고용·투자·기업환경 3박자 갖춘 경제혁신도정 실현

○ 산업부·행안부·고용부 평가서 잇단 수상

 

전북자치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정부의 주요 경제·산업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경제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 행정안전부 ‘일자리사업 평가’,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유치 평가’에서 모두 전국 최우수 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도정의 정책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자치단체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 성과를 종합평가해 전북을 광역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7월)했다. 전북은 정부 보조금 축소 상황에서도 자체 재원을 통해 일자리 기반을 확장했으며, 전국 최초로 조성한‘사회적경제 혁신타운’과 ‘유통지원센터’ 같은 물리적 기반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전북을 광역지자체 2곳 중 하나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11월)했다. 도는 아동안전지킴이 등 우수사례 추진과 빠른 사업집행, 채용목표 달성률 등 정량·정성지표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평가(12월)에서도 전북은 ‘2025년 투자유치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투자유치 성과는 물론, 사후관리, 기업 만족도, 지방비 집행 효율성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2026년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국비 보조비율 상향(최대 10%)이라는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는 약 30억 원의 도 재정 절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민선 8기 출범 이후 2025년까지 총 237개 기업과 17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이차전지, 바이오, 방산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유치가 이뤄져 지역산업 지도를 재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동시에 기업친화적 정책을 위한 제도적 혁신도 주목받고 있다. ‘1기업 1공무원 전담제’, ‘중추기업 전담제’, ‘환경단속 사전예고제’, ‘세무조사 시기선택제’, ‘기업 맞춤형 외국인근로자 비자사업’, ‘노사평화지대 조성’ 등 다각적 정책은 기업의 애로를 최소화하고, 도와 기업 간 신뢰관계를 강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북형 스마트제조혁신 프로젝트도 본격화됐다. 3년간 29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2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까지 참여기업의 평균 생산성은 68%, 품질은 56%, 물류효율은 131%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도 관계자는 “2025년은 전북이 경제와 산업정책에서 ‘전국 최고’로 인정받은 한 해였다”며 “2026년에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와 기업환경을 더욱 강화해, 전북이 글로벌 산업 전진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