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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전문대학과 RISE 성과 공유 ‘지산학협력 기반 강화’

○ 6개 전문대학 성과공유회 개최, 교육 혁신 사례 공유

○ 12일 모범진척사례 공유회 이어 전북형 RISE 추진모델 완성도 제고

○ “RISE는 전북의 생존전략, 성과 있는 곳에 확실한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핵심 전략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도내 전문대학들과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9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전북RISE 전문대학 성과공유회'를 열고, 사업 1차 연도의 주요 성과와 교육 혁신 사례,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6개 전문대학(군산간호대, 군장대, 원광보건대, 전북과학대, 전주기전대, 전주비전대) 총장 및 사업단 관계자, 참여기업 등 200여 명이 자리했다.

 

주관기관인 6개 전문대학은 차례로 대학별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각 대학은 지역 주력 산업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혁신과 산학 연계를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 등 정주와 고용을 잇는 성과를 선보였다.

아울러 RISE사업 참여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을 진행해 학생들의 사업 참여 의지를 높였으며,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 12일 열린 '2025 전북RISE 모범진척사례 공유회'에서 발굴된 인재 양성, R&D, 평생교육, 지역현안 등 4개 분야의 개선 사례들과 연계돼 전북형 RISE 추진 모델의 완성도를 높였다.

 

도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활성화하고, 내년 2월 자체평가를 거쳐 컨설팅 결과를 사업 운영 전반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6년 교육부 연차 점검에 대비한 성과 관리 체계를 공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RISE는 단순한 대학 지원 사업을 넘어 지자체가 책임지고 인재를 키워 지역에 뿌리내리게 하는 전북의 '생존 전략'이자 '혁신의 열쇠'"라며 "그 변화의 중심에는 산업 현장의 실핏줄이자 엔진인 전문대학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과가 있는 곳에 확실한 지원이 간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며, 우수한 모델을 만든 대학에는 더 과감하게 투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이정표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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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