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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민·관 잇단 수상

○ 전북도 대통령 기관표창 포함 총 4건 수상… 전국 최다 기록

○ 무상보육·SOS 돌봄센터·발달증진 프로젝트 등 선도적 보육정책 성과 인정

○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안전관리 강화로 보육서비스 질 향상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포함해 총 4건의 정부포상을 수상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상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신은옥 전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국민훈장, 천종운 전북어린이집연합회 사회복지법인분과장은 대통령 표창, 김선우 전주시청 아동보육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기관과 개인을 합쳐 총 4건의 정부포상을 받은 전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아울러 도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15명도 교육부 장관표창을 수상해, 전북의 보육정책 성과가 보육 현장 전반에서 폭넓게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하는 정부 차원의 권위 있는 포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해 온 선도적인 보육정책이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북도는 민선 8기 들어 전국 최초로 ‘전북형 무상보육’을 도입해 보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올해는 11천여 명의 영유아에게 175억 원을 지원해 3~5세 유아가 필요경비를 전혀 부담하지 않는 무상보육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운영 위기에 놓인 소규모 어린이집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추가 지원해 보육 현장의 안정성을 높였다.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정책도 성과를 냈다. ‘전북형 SOS 돌봄센터’를 통해 야간·주말·긴급 돌봄 공백을 해소했으며, 개소 이후 251건의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우리아이 발달증진 프로젝트’를 통해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굴해 전문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 72명의 영유아가 개별 서비스를 받았다.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도 지속적으로 추진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5,700여 명의 보육교직원에게 처우개선비를 지원해 근무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도모했으며, 어린이집 지도·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석면 제거 지원과 재난 대응 매뉴얼 마련 등을 통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양수미 전북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이번 대통령 기관표창과 다수의 포상은 전북의 보육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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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