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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번암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황'

주민이 직접 만든 공연·전시… 지역 공동체가 함께한 소통과 화합의 장

 

장수군 번암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종합복지회관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프로그램의 한 해 성과를 함께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소통을 통한 단합을 다지기 위해 개최하였다.

 

본 행사장에는 힐링토탈공예팀과 한글교실 수강생들의 작품을 상시 관람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주민 의견을 반영해 현장에서 사진 촬영과 즉석 인화가 가능한 포토존도 새롭게 조성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파랑새중창단 어린이들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어, 맑고 고운 노랫소리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본행사에서는 올해 신설된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오카리나 연주, 생활체조, 노래 교실 공연이 이어졌고, 어르신들의 노래 무대와 락밴드 공연, 색소폰 연주도 더해져 행사장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향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참여자들은 각자 준비한 것들을 뽐내고 주민들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발표회의 의미를 강조하였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하며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들에게 문화 활동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공동체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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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전북 3특 중추도시도 포함해야"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정부가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구체화함에 따라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3특) 내 행정통합을 통한 중추도시 형성에도 그에 준하는 인센티브 부여를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선택한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대규모 재정지원 제공을 발표했다. 동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행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지원도 패키지로 추진키로 했다. 현재 정부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와 함께 4대 분야(재정, 공공기관 이전, 산업활성화, 행정권한 확대)에 걸쳐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간 5조 원 규모의 ‘행정통합 교부세’ 신설, 부단체장 차관급 격상,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고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광역단위 행정통합이 지역 발전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는 이러한 정부의 지원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특별자치도(3특)로서 광역과 기초 사이의 새로운 통합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단순한 기초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