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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 임근홍 회장 외 5명 지난 2일 무주군청 방문

- “무주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 되고 싶다”전해

- 해마다 이웃돕기 및 장학금 기탁 솔선수범, 귀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관계자들이 지난 2일 무주군청을 방문해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임근홍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장은 “무주 학생들의 꿈 실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싶다”라며 “오늘 전하는 작은 힘과 용기가 학생 개인을 성장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건설업자의 품위 보전 및 권익 증진과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 전문기술 향상 등을 주도하며 도내 건설업과 지역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단체로,

 

해마다 2천 4백여 개 회원사가 뜻을 모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무주군에는 2020년에 5백만 원, 2023년에 3백만 원, 2024년에 3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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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추진 실적...남원시와 장수군 최우수, 김제시와 무주군 우수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에서 남원시와 장수군이 최우수, 김제시와 무주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4개 시군으로부터 도정 협력을 이끌어내고 자원 순환분야 정책 이행력을 제고하는 등 생산적 경쟁체계 운영을 위해 매년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 평가는 청소행정 효율성, 자원재활용 확대, 역점시책 추진 등 총 4개 부문 14개 지표로 이루어진 평가는 시군의 자원순환 업무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가늠할 수 있다. 14개 시군을 시지역과 군지역으로 나눠 이루어진 평가에서 시지역 에서는 남원시가 최우수, 김제시가 우수를 차지했으며 군지역에서는 장수군이 최우수, 무주군이 우수를 차지했다. 특히 정부가 순환경제사회 구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지자체 합동평가 항목인 주민 1인당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수거량을 평가에 반영하여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1회용품 없는날 운영(97회)·공공기관 청사내 캠페인(66회)은 작년대비 10% 증가했으며, 영농폐기물 수거량도 2%가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시군에 대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최우수는 각 8백만원, 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