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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미소택배 김인철 대표, 무주군에 3백만 원 기탁

- 무주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도 한자리에

- 무주군 통해 무주지역자활센터에 전달

-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 전해‘


미소택배’ 김인철 대표가 지난 27일 무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군청에서 진행된 이날 기탁식에는 무주지역자활센터 권삼일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

 

김인철 대표는 “한 해 동안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한 보람을 이웃과 지역을 위한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성금이 무주지역자활센터를 통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소택배는 전주시에 위치한 곳으로, 해마다 나눔과 기부 문화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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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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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주관 ‘환경관리 실태평가서’ 광역 17개 지자체 중 2위
전북특별자치도가 환경부 주관 '2025년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만 생활환경과 사무관도 환경관리 분야 유공으로 같은 영예를 안았다. 27일 도에 따르면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 정읍, 김제, 임실, 부안 등 도내 4개 시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전북의 환경관리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배출사업장의 점검률, 위반사항 조치율,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 교육 이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전북은 17개 광역지자체 중 2위에 올라 기업과 행정의 협력이 만든 성과로 평가받았다. 도는 사전예고제, 중소·신규 사업장 환경기술지원,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직무교육 강화 등을 확대했다. 42개 사업장에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300개소에 방지시설을 지원했으며, 시군 점검 공무원과 환경기술인 7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김종만 사무관은 20여 년간 환경행정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으로 도내 환경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2018년 이후 악취·대기·수질 문제 해결과 기업 환경관리 기반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