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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밧줄로 묶인 공원내 화장실 어쩌라고...



 

진안군 주천생태공원을 방문한 조모씨가 본 공원내 화장실의 상태는 재래식에다 사용하기 힘든 불결한 상태였다.
조씨는 지난 16일 화장실을 사용하기 위해 주천생태공원을 찾았다.
“화장실의 위치를 몰라서 주천면사무소에 전화 했는데 전화받은 직원이 공원을 모르는 듯 했다. 하필 그날 외지(대구,경기)에서 방문한 관광버스 2대가 주차중이었고 관광버스 가이드로 보이는 남성이 화장실 위치를 말하는 것을 듣고 축구장 뒷편의 화장실을 갔는데 그야말로 엉망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대구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도 화장실 상태에 눈살을 찌푸리며 불만을 표시했고 한국의 화장실이 세계적으로 유명할 만큼 위생과 청결을 자랑하는데 이건 좀 너무하다”는 말을 들었다.
“더구나 공원 어딜 봐도 화장실을 표시하는 팻말이 없더군요. 기본중의 기본이 없는 것이죠”라고 성토했다.
“주천면사무소 직원이 주천생태공원의 유무나 위치도 모르는 듯한 태도와 다시는 진안을 방문하고 싶지 않은 공원의 관리상태, 더 심한 것은 지난 22일 충남 금산에 갔다 오다 집에 오는 길에 우연히 주천 생태공원을 지나오게 돼서 며칠전 자신이 제기한 화장실 민원에 대해 결과가 어떤지 확인 하려고 잠시 차를 세워 둘러봤는데 더 참담한 광경에 기가 막히더라”고도 했다.
“아예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게 간이식화장실 건물 전체에 밧줄을 둘러 놓았더라구요. 그날도 공원을 찾은 관광객이 제법 보였고요”라며 현장을 설명했다.

주천면장은 이에대해 "깨끗한 화장실을 만들려 해도 수변구역이어서 수자원공사와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관리가 어려워 잠시 사용을 정지해 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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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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