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3.0℃
  • 구름많음울산 2.9℃
  • 맑음광주 3.3℃
  • 구름많음부산 5.1℃
  • 구름많음고창 2.0℃
  • 흐림제주 5.7℃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1.7℃
  • 구름많음강진군 3.2℃
  • 구름많음경주시 2.9℃
  • 구름많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 사과 병해충 예찰·방제 사업평가회

- 사업에 참여했던 1백여 농가 참석

- 2025년 기상 및 병해충 분석, 선진 기술 공유

- 반딧불사과 품질 및 시장경쟁력 확보 총력


 

무주군은 지난 25일 농민의 집 농민마당에서 ‘2025 사과 병해충 예찰 방제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사업 추진 결과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병해충 발생 및 방제 현황, 농약사용 등의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예찰 사업 추진 농가를 비롯해 무주과수영농조합, 관심 농가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사)한국과수병해충예찰연구센터 장일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올해 무주군의 기상 변화와 개화기 저온, 가을장마 등으로 인한 주요 피해 사례를 분석해 맞춤형 방제 기술을 교육했다. 또한 무주 사과 병해충 밴드(Band) 운영 성과와 다양한 현장 사례를 함께 소개했다.

 

참석자들과 재배, 방제, 저장 등 사과 농업 혁신과 시장경쟁력 확보 전략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무주군은 올해 총 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6개 읍·면에서 84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 병해충 예찰·방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무주과수영농조합법인과 (사)한국과수병해충예찰연구센터가 협약을 맺고 교육 및 현장 예찰 활동을 실시하는 등 농가 대응력을 키워왔다.

 

 

농업인들은 “방제 시기와 농약 사용량, 병해충 식별 등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다시 점검하는 기회가 됐고 과실 품질과 생산량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라며

 

“사과 병해충 예찰·방제 사업을 추진하며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무주반딧불사과의 명성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재배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사과’ 작목의 맛과 품질, 안전성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병해충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기후변화 맞춤형 기술 지도에 더욱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