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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지방시대 엑스포 참가

○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비전 및 성과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 열려

○ “전북의 불꽃, 세계를 밝히다”를 주제로 꿈과 미래를 향한 희망 제시

- 희망의 불꽃을 통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향한 염원 표현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전북의 불꽃, 세계를 밝히다”를 주제로 지역의 미래 비전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박람회인 이번 행사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을 향한 국가적 방향성과 그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엑스포는 ‘K-BALANCE 2025’를 슬로건으로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지방시대위원회와 중앙부처, 전국 17개 시·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95개 지자체와 4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전시관 중심에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향한 염원을 형상화한 ‘희망의 불꽃’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 불꽃은 올림픽 유치를 통해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도전정신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전주 올림픽은 지역 간 협력과 환경을 중시하는 올림픽으로, 지속가능성과 균형발전을 지향하는 지방시대 엑스포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

 

전시관은 전주 하계올림픽, 문화유산과 관광자원, 전북사랑도민증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도내 14개 시·군의 문화유산과 관광지, 특산물을 터치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 전북사랑도민증에 가입한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전북 특산품을 증정해 전북의 매력과 지역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도는 이번 엑스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군산·완주·무주·장수·임실·고창 등 6개 시군과 함께 전북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제3회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도 참가했다.

 

‘마음이 쌓입니다. 변화가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한 고향사랑기부 홍보관에서는 제도 안내와 함께 농축수산물·가공식품·공예품 등 전북 대표 답례품을 전시하고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박람회와 연계해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의미(米)있는 전북고향사랑기부 이벤트’도 알렸다.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전북의 미래 성장전략을 국민과 공유하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갈 계획”이라며 “박람회를 계기로 전북 고향사랑기부제에 보다 많은 관심과 기부가 모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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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