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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025년 진안농협 산물벼 수매

10월 1일(수)부터 31일(금)까지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은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 산물벼 수매를 오는 10월 1일(수)부터 31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물벼 수매는 진안농협 특미가공시설(진안읍 전진로 2968)에서 진행되며, 올해 30t 규모의 건조시설 2기 증축 및 수매통(톤백 병행)을 활용하여 수매함으로써 전년보다 효율을 강화하였다.

 

김문종 조합장은 “진안농협은 매년 산물벼 수매를 통해 조합원의 경영안정 지원과 지역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지역발전과 농산물 생산에 힘써주시는 조합원과 농민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원활한 수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하여 농가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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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4차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계획’수립 최종보고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13일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송금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위원회 위원, 시군 관계자, 전문가, 용역수행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수행한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전북의 환경교육 정책 비전을 ‘환경교육을 통한 모두의 변화, 환경교육 선도도시 전북특별자치도’**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의 기초체계를 구성하고 도민의 환경교육 학습권을 보장하며,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한편, 교육 영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4가지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이러한 목표를 실행력 있게 추진하기 위해 환경교육 기반을 다지고, 학교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며, 사회 전반으로 환경교육을 확산하고, 기관과 지역이 연계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4대 추진영역을 구조화했다. 영역별로 10대 전략과 35개의 세부 실천과제가 제시되었으며, 단계적 실행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함께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환경교육 관계기관과 전문가 의견을 추가 반영해 10월 20일까지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