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은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5년 산물벼 수매를 오는 10월 1일(수)부터 31일(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물벼 수매는 진안농협 특미가공시설(진안읍 전진로 2968)에서 진행되며, 올해 30t 규모의 건조시설 2기 증축 및 수매통(톤백 병행)을 활용하여 수매함으로써 전년보다 효율을 강화하였다.
김문종 조합장은 “진안농협은 매년 산물벼 수매를 통해 조합원의 경영안정 지원과 지역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지역발전과 농산물 생산에 힘써주시는 조합원과 농민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원활한 수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하여 농가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