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충북 청남대 일원서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동)는 지난 9월 16일 충북 청남대 일원에서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봉사자의 자세를 되새기고,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새로운 다짐을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천면·동향면·상전면·마령면·부귀면·정천면·주천면 등 지역봉사단과 홍삼찐빵봉사단, 마이산 탑사 붓다봉사단 등 총 9개 단체의 우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 별장으로 잘 알려진 청남대를 견학하고,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진안홍삼축제’ 홍보활동에도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은 단체 티셔츠를 착용하고 축제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역 대표 축제 알리기에 앞장섰다.

 

이재동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봉사단체들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봉사자들의 땀과 정성이 모여 행복한 진안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