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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복 나들이’

VR 체험·식사 지원 통해 정서적 안정 도모… 고독사 예방과 삶의 활력에 기여

 

장수군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10여 명을 초청해 VR 체험 프로그램과 식사 지원을 결합한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협의체 위원 10여 명들이 대상자와 1:1로 짝을 이루어 장수읍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VR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고, 이후 식사를 하며 정서적 교류를 나누고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외출 기회가 많지 않았던 참가자들은 간만의 바깥 활동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한편, 심리적 안정과 기분 전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새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진영순 민간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공유한 특별한 시간이었고 대상자들에게 오늘 나들이가 잠깐이나마 삶의 활력을 느껴 고독함과 우울감이 해소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호 공공위원장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1:1 매칭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부와 건강을 살피며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문화체험·건강관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소외계층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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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