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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화재 신속대응 위한 현지적응 훈련

진안소방서는 지난 27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령면 소재에 위치한 계사에서 펼쳐진 이번 훈련은 주요 시설과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유사시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훈련 내용으로는 ▲도상훈련 및 소방통로 확보 ▲건물 구조와 소방시설 확인 ▲현장 활동 중 안전사고 요인 점검 ▲대상별 특성에 따른 문제점 및 대응방안 토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진안소방서 관계자는 “주요 소방대상물에 대한 현지적응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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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