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3.8℃
  • 구름많음강릉 5.7℃
  • 연무서울 4.2℃
  • 흐림대전 1.7℃
  • 구름많음대구 5.0℃
  • 맑음울산 6.5℃
  • 광주 3.4℃
  • 맑음부산 8.1℃
  • 흐림고창 0.4℃
  • 흐림제주 7.7℃
  • 맑음강화 4.8℃
  • 흐림보은 0.9℃
  • 흐림금산 0.3℃
  • 흐림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 번암면,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지원

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 재능기부로 생활 불편 해소

 

장수군 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을 운영해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주거취약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맥가이버 봉사단’이 되어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생활 불편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을 동시에 추진한 것이 특징이다.

 

봉사단은 노후된 방충망 교체, 전등 및 멀티탭 교체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집수리 활동을 진행했다. 작은 수리지만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참여자 모두가 이웃 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특히 김성은 번암면장과 지역주민 박병진 씨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봉사에 힘을 보탰으며, 나눔의 의미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박장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성은 면장은 “농촌지역에는 어르신들이 많아 제때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번암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