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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민원)지적불부합지역(백운면 노촌리) 지적재조사해주세요

 

최근 군수의 소통의 장에 다음과 같은 민원이 올라와 있다.

 

손모씨는 지난 14일 다음과 같은 민원의 글을 올렸다.

 

"진안군민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전 군수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시골생활을 하고싶어 백운면 노촌리1040 토지를 구입한 지 8년이 지났습니다.

평소 잘아는 사람(4명)과 노촌리 땅을 방문해 주변환경을 둘러보고 감탄했습니다.

성수산과 덕태산 아래  자연 그대로 주변을 보고 친구들 모두 감탄하고 돌아와서 우선 농막이라도 먼저 설치하고 싶어  군청에 문의해본 결과  또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곳은 지적불부합지역으로 지적대장과 카카오맵 등 인공사진과 맞지 않아 농막설치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따라 급히 군수님께 아뢰오니 저의 간절한 심정을 헤아려 빠른 시일내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지적도상 도로가 있으며  지목이 전(밭)이라  설치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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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익산·정읍·완주 선정...총 66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 사업’에 익산, 정읍, 완주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665억 원(국비 64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하거나 신규 저수지를 설치해 안정적인 물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 노후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익산 용안지구(논범용화 용수공급, 120억 원) ▲정읍 애당지구(농촌용수 체계재편, 385억 원), ▲완주 원승지구(다목적 농촌용수, 160억 원)로, 전국 13개 선정지구 중 3곳이 전북에 포함돼 지역의 용수 공급체계 혁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용안면 용안 논범용화 용수공급 사업은 금강 하류의 수원을 활용해 논 중심의 용수공급체계를 밭작물과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정읍 소성면 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