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경찰서, 피서지 불법촬영 범죄 꼼짝마!

- 피서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및 관계성 범죄 예방 홍보

 

 

진안경찰서(서장 홍장득)은 지난 11일부터 하계기간 동안 피서지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시행하였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피서객들이 다수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운일암반일암, 백운동 계곡, 섬바위캠핑장 등 피서지뿐만 아니라 관광지 주변 공중화장실, 시장, 터미널 등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을 위주로 점검하였다.

 

점검은 화장실 내에 불법촬영 카메라 기기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이용객 대상으로 불법촬영 범죄를 저지르면 처벌받을 수 있음을 안내하는 경고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또한, 피서지나 관광지를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 및 방문 가족들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관계성 범죄인 스토킹,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심각성과 이에 따른 예방 및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홍장득 서장은 “피서지를 방문하는 분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성범죄 뿐만 아니라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금융위원회, 전북서 첫 지방 순회 '찾아가는 금융애로 해소 간담회' 가져
금융위원회가 1일 전북에서 처음으로 소상공인·지역주민의 금융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찾아가는 지방 금융애로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를 목표로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추진 중인 전북에서 금융위원회의 첫 지방 순회 간담회가 열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전북자치도와 금융위 등은 금융 소외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전북특별자치도-금융위원회 복합지원' 및 '소상공인 보험업권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강락현 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소상공인 대표와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 전북은행·광주은행 등 금융기관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복합지원 협약으로 도는 금융과 복지를 연계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다.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서민금융 및 채무조정 지원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융상담 서비스도 적극 추진한다. 보험업권 협약을 통해서는 3년간 20억 원 규모의 '보험업권 상생기금'을 조성해 소상공인 신용보험, 상해보험, 풍수해보험, 화재보험 등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