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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료원 · 진안군청 공무원·공무직 노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진안군의료원(원장 조백환)은 진안군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재선) 및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유승조)과 건강증진을 위한 종합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무원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조기 질병 발견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진안군의료원에서는 진안군청 공무원 및 공무직 노동조합원에게 맞춤형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정기적인 건강 상담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은 “공무원들의 건강은 지역행정의 핵심 자산이다”라며 “이번 종합건강검진 업무협약을 통한 공무원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청 공무원 및 공무직 노동조합 측도 “공무원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무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안군의료원은 지역사회 내 공공기관 간의 업무협력을 통해 공무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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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총력전’돌입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올인’ 전략에 돌입했다. 도는 16일 도청에서 김관영 지사 주재로 행정·경제부지사, 정무수석,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본격적인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가 시작되기 전, 도정 핵심사업에 대한 반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정부안 단계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 사업에 대한 국회 단계 증액 추진 상황과 대응 계획이 논의됐다. 도는 국회단계 예산 증액을 위해 서면질의서 작성과 감액 방어자료 마련 등 실무 중심의 대응 사업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휘부가 직접 기재부 및 국회 주요 인사를 만나 증액의 필요성을 설득한다. 지역 및 연고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정치권 공조 체계도 구축한다. 주요 쟁점 사업을 점검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정례화하고, 오는 27일부터 국회 본회의 의결 시까지 도 및 시군 국회 상주반을 운영해 실시간 심사동향 파악과 즉각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기재부 장관, 제2차관, 예산실장, 예산심의관 등과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