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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우리아이 스마트 119구급서비스’ 적극 홍보

 

진안소방서는 응급의료 취약계층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아이 스마트 119구급서비스’를 적극 홍보한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119구급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구급서비스 지원 조례(24.12.6.)를 통과시켜, 기존 가입대상인 만 6세 이하 영유아에서 응급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모든 질병에 대해 만 18세 이하 청소년으로 구급서비스 대상이 확대되었다.

 

소아․청소년 응급증상 유발 가능 대상자의 정보를 119종합상활실에 등록하면, 응급증상이 발생했을 시 출동 대원에게 해당 정보가 전달되어 맞춤형 처치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 신청방법은 가까운 소방서․보건소에서 방문 접수 또는 119전화로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하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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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