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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공사장 화재예방 위한 현장 방문행정

 

진안소방서는 19일 백운면 들락날락화합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행정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공사장 화재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공사장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시설 공사현장 소방안전 지도·점검 ▲건설현장 임시소방시설 적정 설치여부 안전교육 실시 ▲용접·용단 등 불을 사용하는 작업 시 소화기 등 초기대응장비 비치 여부 파악 등이다.

 

김충국 서장은 “건축 공사장은 용접 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 하나로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높다”며, “공사장 관계자들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초기 대응 장비를 반드시 갖춰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공사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 및 예방활동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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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