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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건보 진안무주장수지사, 담배소송 소문내기 운동 및 반부패⋅청렴 동참 '호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안무주장수지사(지사장 김은정)는 5월 14일(수)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희)와 간담회를 갖고 공단 담소운동(담배소송 소문내기 운동)지지⋅청렴 실천 캠페인 등을 벌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담배소송 항소심 추진, 공단 특사경 도입의 필요성 등 건강보험 주요 현안을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 전원 이해충돌방지 및 청탁금지 등 청렴문화 확산과 담소운동(담배소송 소문내기 운동)지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의 흡연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묻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담배회사를 상대로 담배소송 항소심을 진행중이며 범국민 지지서명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은정 지사장은 "담배소송은 미래세대의 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국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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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