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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포렘, 무주군에 배도라지 음료 등 860박스 기부

- 2천 5백만 원 상당

-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

- 2024년부터 성금 및 물품 5천여만 원 상당 기부, 훈훈


 

㈜포렘에서 지난 1일, 무주군에 자사에서 생산한 배도라지 음료 등 860박스(2천 5백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박미란 대표는 “건강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자사 제품이 어려운 이웃들과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자 여러분께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무주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지역과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또 나눔을 실천하는 데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포렘에서는 지난 2월에도 도라지청 2백 박스를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해 설명절에는 성금(1백만 원)과 배도라지 음료 1백 박스, 또 9월에는 생천마진액 2백 박스를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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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