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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유니드비티플러스, 무주군에 성금 1천만 원 기탁

- 한상준 대표 등 회사 관계자 16일 무주방문

- 무주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과 저소득주민들을 위해 써달라

- 무주군과는 ‘24년 청소년시설 마루 시공 지원하며 인연 맺어

 

㈜유니드비티플러스에서 지난 16일 산불 피해 주민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한상준 대표는 “무주군과는 지난해 청소년시설의 마루 시공을 지원하면서 인연을 맺었는데 얼마 전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안타까웠다”라며

 

“성금은 유니드비티플러스 임직원들이 한마음이 돼 마련한 것인 만큼 피해 주민들의 재기를 돕고 또 무주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형편의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니드비티플러스는 가구 및 인테리어 전반에 사용되는 목질판상재 제품을 비롯해 마루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국산 목재 활용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ESG 경영을 선도하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무주군에는 지난해 무주청소년수련관(재단법인 쌍백합청소년육성회) 서양 악기실과 댄스연습실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의 사무실과 각 상담실 등 417㎡ 규모에 국내산 소나무 재질의 고강도 올코어 강마루(올고다 마루) 시공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나눔 인연을 이어 ‘안성청소년문화의집’의 회의실, 상담실, 노래연습실, 휴게실 등 시설(294.4㎡)에 대한 마루 시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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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