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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일자리센터-송천1동주민자치위원회, 일손 나눔 봉사활동 시작

 

진안군일자리센터는 도시와 농촌 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농 상생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 첫 시작으로 15일 전주시 송천1동 주민자치위원회(허재우 위원장)와 함께 ‘일손 나눔 브릿지: 도시와 농촌의 만남’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송천1동주민자치위원회 봉사자들은 올해 초 습설로 피해를 입은 인삼 농가를 방문하여 무너진 인삼 지주대와 차광막을 철거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안 농가를 도왔다. 봉사자들은 작업을 진행하며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천1동주민자치위원회 허재우 위원장은 “진안군 일자리센터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진행하는 도농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협력하고, 진안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일손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도시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진안 농촌의 어려움 극복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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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