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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청년정책협의체 이현미 위원장, 장학금 기탁

-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으로 받은 혜택

- 지역 학생들과 나누며 선순환의 물꼬를 트고 싶다

- 무주 청년들, 다양한 청년 정책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도 되길...

무주군청년정책협의체 이현미 위원장이 지난 10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에 장학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현미 위원장은 “무주청년 키움두배 통장이 만기가 돼 얼마 전 저축액의 2배를 돌려받았다”라며 “군으로부터 받은 도움을 지역 학생들과 나누는 것으로 선순환의 씨앗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주 청년들이 다양한 청년 정책과 지원사업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고, 활동의 폭을 넓혀가는 기회도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미 위원장이 활동하고 있는 무주군청년정책협의체는 2020년도에 구성돼 무주군 청년을 위한 각종 정책 제안 및 의견수렴, 단체 간 교류‧협력 등의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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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범정치권 합심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를 위한 범정치권 연대가 본격화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룸에서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설립을 지지하는 여야 국회의원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경찰청의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부지 공모 절차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들이 초당적 협력 의지를 밝히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전북 지역 및 영호남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남원시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민관기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과 임원진도 함께해 일선 현장 경찰관들의 남원 입지 선정 지지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원의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는 단순한 지역 생존의 문제를 넘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은 그동안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소외돼 왔으며, 14개 시군 중 10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인구 감소가 심각한 상황이다. 남원시는 인구 8만 명(8월 기준 7만 4,867명) 선까지 무너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가 지방 소멸 위험의 위기 돌파 기회로 평가받는다. 제2중앙경찰학교가 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