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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신윤식 씨 장학금 1백만 원 기탁

- 2022년~2024년 총 3백만 원 기탁

- 아이들을 위한 안정적인 환경
- 동기 부여가 되는 학습 분위기 조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

 

무주군 무주읍 주민 신윤식 씨(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무주군지회장)가 지난 8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2022년부터 해마다 1백만 원씩을 기탁하며 무주군 인재육성에 이바지해 온 신윤식 씨는 “무주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 동기 부여가 되는 학습 분위기 속에서 꿈을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라며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아이들을 뒷바라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은 “무주 아이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쏟아주시는 관심만큼 아이들이 자라고 보여주시는 사랑만큼 커간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든든하게 뒷받침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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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