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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 안성면 주민 황경주 씨, 장학금 1백만 원 기탁

- 2023년부터 해마다 1백만 원 씩 기탁하며

- 지역 인재 육성에 뜻 보태

- 아이들이 각자의 적성과 소질을 살리는데 써 달라 전해

무주군 안성면 주민 황경주 씨가 지난 4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황경주 씨는 "무주군 아이들이 각자의 적성과 소질을 살리고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스스로 역량을 높여나가는 데 장학금이 쓰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따르면 황경주 씨는 2023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을 장학금으로 내놓으며 지역 인재 육성에 뜻을 보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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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국회 내 ‘사회적 대화기구’ 설치해야...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이 9월 30일 ‘국회 내 사회적 대화기구’ 설치를 골자로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사회적 갈등과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회가 직접 협의와 합의 형성의 공식 플랫폼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공동발의에는 김태선, 박희승, 서삼석, 위성곤, 이성윤, 이학영, 이용선, 이용우, 임미애, 윤준병, 한병도의원이 참여했다. 현행 국회 제도는 국민 의견을 청원, 공청회, 청문회 등을 통해 수렴하나 대체로 서면 검토나 제한된 전문가 위주 논의에 머물러 왔고, 갈등 조정과 합의 도출에는 근본적 한계가 있었다. 안호영 의원은 국회가 다양한 사회·경제 주체와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실질적인 협의와 조정, 합의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며 개정안을 준비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회의장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사회적 대화기구를 구성 · 대화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공표, 상임위 심사 시 존중 의무 명문화 · 필요시 정부‧행정기관에 이송해 6개월 내 처리 결과 제출 의무 부과 · 기구 운영을 위해 공무원과 전문위원 배치 이번 개정안은 국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경제 주체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