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의회, 제314회 임시회 폐회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가 24일, 2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진행한 제314회 임시회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4일 제7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심의를 거쳐 상정된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청취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총 17건의 안건을 심사하였다.

 

한편, 황인동 의원은 「무주반딧불축제 발전 방안 제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으며, 이해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소멸! 이대로 둘 것인가? 인구영향평가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오광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며, “회기 기간 중 제시된 의원님들의 제언과 건의문이 군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유 권한대행, 공무집행방해·무고·명예훼손죄로 학부모 2명 고발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교육활동 침해 학부모를 대리 고발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속적인 교육활동 침해로 교장·교감 및 담임교사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전주M초등학교 학부모 A와 B를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이 공무집행방해, 무고,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대리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A씨와 B씨는 자녀의 담임을 맡고 있는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와 교장·교감의 학교경영에 대해 2025년 3월부터 국민신문고, 전주덕진경찰서, 전주M초등학교, 전북교육인권센터 등에 50여 건의 민원을 제기했고, 수업 중 교실 무단 침입, 언론과 SNS 등에 비방과 명예훼손을 일삼았음은 물론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면서 이는 교원을 지속적으로 고통받게 한 명백한 교권침해 행위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부모의 악의적인 교육활동 침해로 학교 관리자와 담임교사뿐 아니라 다른 학생들까지도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단, 학부모 A와 B를 경찰에 대리 고발하게 됐다. 두 학부모는 앞서 전주덕진경찰서에 담임교사를 직무유기로 신고했으나 불입건 종결처리됐고, 전주시청에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등 악의적인 교사 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