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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이엔솔루션,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 원 기탁

- 3년 연속 3백만 원씩 총 9백만 원

- 장학금 기탁과 아동시설 태양광 설비 무상 설치도

-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에 기여하고 싶다’ 뜻 전해


 

㈜이엔솔루션 길병희 대표가 지난 1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 원을 무주군에 전달했다.

 

㈜이엔솔루션은 무주읍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업체로 3년 연속 고량사랑기부(총 9백만 원?)를 이어오고 있다. 또 ‘22년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백만 원을, ’21년도에는 무주어린이집과 안성만나지역아동센터에 각 5백만 원 상당의 태양광 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길병희 대표는 “고향 발전에 마음을 보탤 수 있어 흐뭇하다”라며 “환경을 생각하는 업체라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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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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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권한대행, 공무집행방해·무고·명예훼손죄로 학부모 2명 고발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이 교육활동 침해 학부모를 대리 고발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속적인 교육활동 침해로 교장·교감 및 담임교사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전주M초등학교 학부모 A와 B를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이 공무집행방해, 무고,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대리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A씨와 B씨는 자녀의 담임을 맡고 있는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와 교장·교감의 학교경영에 대해 2025년 3월부터 국민신문고, 전주덕진경찰서, 전주M초등학교, 전북교육인권센터 등에 50여 건의 민원을 제기했고, 수업 중 교실 무단 침입, 언론과 SNS 등에 비방과 명예훼손을 일삼았음은 물론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면서 이는 교원을 지속적으로 고통받게 한 명백한 교권침해 행위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부모의 악의적인 교육활동 침해로 학교 관리자와 담임교사뿐 아니라 다른 학생들까지도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단, 학부모 A와 B를 경찰에 대리 고발하게 됐다. 두 학부모는 앞서 전주덕진경찰서에 담임교사를 직무유기로 신고했으나 불입건 종결처리됐고, 전주시청에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등 악의적인 교사 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