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는 13일 진안군민 치안안전 확보를 위한 25년 치안종합성과평가 향상 전략회의를 개최 했다.
치안종합성과평가는 국민의 치안안전을 위한 성과 지표를 설정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평가 후 피드백하는 경찰의 선순환적 업무추진 방법으로, 이번 치안종합성과 향상 전략회의는 24년 평가 결과 분석을 시작으로 2025년 각 기능별 추진 실적 및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서는 지난해 치안종합성과에서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정례적으로 확인하는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도내 1위를 달성하였다.
송승현 서장은 “진안서가 지난해 이룬 성과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라며 “지난 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