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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영이․웅이 찾기 이벤트 진행

 

진안소방서는 ‘우리 동네 소화기 날다: 영이․웅이 찾기 이벤트’를 1월 20일부터 2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진안고원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화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화재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바닥에 놓여있는 소화기를 벽면 눈높이로 올리고, 소방캐릭터인 영이, 웅이를 함께 부착하여 무관심 속에 방치된 소화기의 시인성을 개선 활용도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참여방법은 ▲소화기와 함께 있는 소방캐릭터 ‘영이․웅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기 ▲지정된 채널로 전송하면 차량용소화기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진안소방서는 이벤트 참여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소화기 활용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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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화방 등 기업 6개사 ‘전북천년명가’ 신규 인증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도내 대표 소상공인 6개사를 ‘2025년 전북천년명가’로 신규 지정하고,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도는 ‘30년을 넘어 100년으로’라는 가치 아래,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전북 경제의 근간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전북천년명가 육성사업’은 2019년부터 전북자치도가 자체적으로 육성해온 대표적 소상공인 육성정책으로, 30년 이상 같은 업을 이어오며 지역에 뿌리내린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도는 이들을 단순한 생존형 자엽엉이 아닌, 지속가능한 장수 브랜드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총 30개 업체가 신청했고 서류심사, 현장점검, 발표평가를 거쳐 6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평가 기준은 경영 안정성, 브랜드 성장 가능성, 일자리 기여도였으며, 지역성과 기술력 창의성을 함께 갖춘 업체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명가는 각자의 업종에서 ‘시간을 품은’ 이야기로 전북의 가치를 증명했다. 전주의 ‘전주화방’은 1987년부터 미술재료 하나로 37년을 버텨온 화방이다.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전문 화방으로, 고객의 미적 감각과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며 미술교육 현장의